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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검찰에게는 두 가지 길만 있는 줄 알았습니다.
  

   20-05-24 13:51
  김서현 
   
   sujkdf@gmail.com
  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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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 검찰에게는 두 가지 길만 있는 줄 알았습니다.
  

   
   
   
       

하나는 대어를 잡아서 명성을 얻는 것

거악의 척결해서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

검찰 본연의 길


둘 대어 즉 거악의 비리를 덮어주고

호의호식 돈을 챙기는 부패한 검찰


이 두 가지 길만 존재를 하는지 알았습니다.


셋 전혀 몰랐던 없는 죄도 기획하고 만든다는 것은

정말 상상도 못 했습니다. 검찰 수사에 용의선상에

올라가서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검찰 출신들을

이제야 이해를 하게 됐습니다.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

그러한 선택을 한 것은  아녔을까 생각도 듭니다. 

검찰 참으로 두려운 조직이네요.


조국 사태와 유시민

검언유착 정황으로 검찰의 추악한 민낯이 그대로

드러났지만 한명숙 전 총리 사건은 대한민국

민주주의 파괴하는 극악한 범죄를 저지른 곳이

검찰이라는 의혹에 참으로 개탄스럽네요.

왜 항상 부끄러움은 국민들 몫인지 에효효